이스라엘, 스텔스 전투기 F-35 25기 추가 구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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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이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추가 구매를 승인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이 헤르지 할레비 군 참모총장의 F-35 25기 추가 구매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총 30억달러(약 4조원)의 미국 군사 원조로 충당될 추가 구매 계약이 이뤄지면, 이스라엘의 F-35 주문량은 총 75기로 늘어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미 국방부 F-35 합동사업단(JPO)에 정식 구매 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라며 "새로운 합의는 록히드 마틴과 이스라엘 방위산업계의 지속적인 전투기 부품 생산 협력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F-35 전투기 최소 50대를 구매하기로 록히드 마틴과 계약했으며, 2016년부터 수십 대를 인도받아 실전 배치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이 헤르지 할레비 군 참모총장의 F-35 25기 추가 구매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총 30억달러(약 4조원)의 미국 군사 원조로 충당될 추가 구매 계약이 이뤄지면, 이스라엘의 F-35 주문량은 총 75기로 늘어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미 국방부 F-35 합동사업단(JPO)에 정식 구매 요청서를 보낼 예정"이라며 "새로운 합의는 록히드 마틴과 이스라엘 방위산업계의 지속적인 전투기 부품 생산 협력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F-35 전투기 최소 50대를 구매하기로 록히드 마틴과 계약했으며, 2016년부터 수십 대를 인도받아 실전 배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