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군구에서 '보탬e'로 지방보조금 투명하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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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3일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보탬e'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자·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올해 1월부터 시·도에서 우선 운영되고 있다.
7월부터 시·군·구에서도 '보탬e'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중복 지급이나 부정 수급을 예방하고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안부는 기대했다.
'보탬e' 시·군·구 개통으로 지방보조사업자는 온라인으로 보조사업 신청 및 확인, 정산 보고를 할 수 있다.
자치단체 공무원은 공모 등 사업자 선정, 보조금 교부결정·통지를 처리하고, 가족관계 등록사항, 사업자등록정보, 과세정보 등과 연계된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보조사업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보조금 집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보탬e'는 부정수급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 등 부정수급 예방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내년 1월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보탬e'는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자·자동화한 시스템으로 올해 1월부터 시·도에서 우선 운영되고 있다.
7월부터 시·군·구에서도 '보탬e'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중복 지급이나 부정 수급을 예방하고 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안부는 기대했다.
'보탬e' 시·군·구 개통으로 지방보조사업자는 온라인으로 보조사업 신청 및 확인, 정산 보고를 할 수 있다.
자치단체 공무원은 공모 등 사업자 선정, 보조금 교부결정·통지를 처리하고, 가족관계 등록사항, 사업자등록정보, 과세정보 등과 연계된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보조사업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보조금 집행 상황을 점검할 수 있어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보탬e'는 부정수급 모니터링과 사후 관리 등 부정수급 예방 기능을 대폭 강화해 내년 1월 전면 개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