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말티재 꼬부랑길서 '알몸 마라톤대회' 입력2023.07.02 11:13 수정2023.07.02 11: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알몸 마라톤 대회가 2일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상의를 탈의하거나 티셔츠 등을 입은 채 해발 430m 말티재에 마련된 5㎞, 10㎞ 코스를 달렸다. 말티재 꼬부랑길은 2016년 조성됐다. 경사가 완만해 부담 없이 걷거나 달릴 수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트넘 부진…현지선 "손흥민 리더십 부족, 감독 쳐다도 안 봐" 혹평 "손흥민, 문제 해결 능력 부족하다…너무 갑자기 주장이 된 것"영국 스포츠 매체에서 나온 의견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현지 매체로부터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지적... 2 레알·맨유 다 없다고?…전세계 스포츠팀 '톱10' 어디길래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치가 높은 구단 최상위권을 미 프로풋볼(NFL) 팀들이 휩쓸었다. 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 명문 리그 유명 축구팀들이 10위 안에 한 팀도 못 들었을 정도로 현격... 3 신문선 교수, 축협 폭로 "비상임 이사들, 상상 이상 대우 받아" 대한축구협회 회장 출마를 선언한 신문선 교수가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비판했다. 신문선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축구협회는 정몽규 호위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