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여름방학 '슬기로운 김치 탐구생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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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2일 뮤지엄김치간(間)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방문 고객을 위한 김치 탐구 프로그램 '슬기로운 김치 탐구생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김치 탐구생활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김치를 더 알아가고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김치 미각 탐구', '김치 인문학 탐구', '김치 이야기 탐구' 등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종로구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뮤지엄김치간은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클래스 101' 프로그램과 '잇츠 김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 김치학교', 해외 유학생을 위한 '외국인 김치학교'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2030 김치학교'를 추가로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슬기로운 김치 탐구생활은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김치를 더 알아가고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김치 미각 탐구', '김치 인문학 탐구', '김치 이야기 탐구' 등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종로구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뮤지엄김치간은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접 김치를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클래스 101' 프로그램과 '잇츠 김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 김치학교', 해외 유학생을 위한 '외국인 김치학교'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2030 김치학교'를 추가로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