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경남지역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교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디지털 기반 수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도입 준비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30일 경남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총리는 먼저 창원 상남초등학교를 찾아 경남교육청이 구축한 학습플랫폼(아이톡톡)과 스마트 기기(아이북)를 활용해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참관한다.
이후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교원들의 의견을 듣고, 디지털 교육혁신이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이어 경남도청에서 도내 10개 대학 총장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전략과 연계한 대학 지원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경남은 올해 3월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전담 부서 확대와 지역 라이즈센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남도청과 지역대학 직원을 대상으로 라이즈·글로컬대학,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한 교육개혁 정책들을 소개하는 특강도 실시한다.
/연합뉴스
이 부총리는 먼저 창원 상남초등학교를 찾아 경남교육청이 구축한 학습플랫폼(아이톡톡)과 스마트 기기(아이북)를 활용해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참관한다.
이후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과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교원들의 의견을 듣고, 디지털 교육혁신이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이어 경남도청에서 도내 10개 대학 총장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전략과 연계한 대학 지원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경남은 올해 3월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전담 부서 확대와 지역 라이즈센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남도청과 지역대학 직원을 대상으로 라이즈·글로컬대학,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지자체와의 협력이 중요한 교육개혁 정책들을 소개하는 특강도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