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박민혜, 29일 리메이크 음원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발매…‘명품 가창력+섬세한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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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과 박민혜가 명품 감성으로 명곡을 재해석한다.
이영현과 박민혜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발매한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지난 2019년 가수 마크툽(MAKTUB)이 발매한 곡으로, 이영현과 박민혜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2023년 버전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시켜주는 악기들의 화려한 연주로 듣기만 해도 영화 같은 순간을 그려낼 것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 게 / 내 가장 큰 기쁨인 걸 넌 알까" 등 원곡 가사가 지니고 있는 스토리와 감동이 이영현과 박민혜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과 만나 독보적인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이영현과 박민혜는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두 사람은 빅마마로서 지난해 'Born (本)',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발매하고 변함없는 가창력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리스너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 드라마, 도서, 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되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하며, 리메이크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이영현과 박민혜의 매력으로 재해석된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음원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