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연구소, 일본 주조회사와 특산물 활용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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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가 일본의 주조회사와 지역 특산물의 활용방안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일본의 야에가키 그룹 연구소장 등 7명이 전날 홍삼연구소를 방문했다.
야에가키 그룹은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와 가공식품, 건강식품, 기능성식품, 제조 기계를 판매하는 주조 및 발효 전문기업이다.
두 기관은 발효 기술을 활용한 진안 고원지대의 농·임산물 연구개발 및 활성화, 인삼과 홍삼의 일본 수출 및 제품화, 진안 발효 산업 글로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삼연구소는 지역특산물 활용도가 높은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자원을 이용한 식품 소재화 및 제품화로 고부가 가치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야에가키 그룹의 전통 발효 및 가공 발효 기술도 도입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29일 군에 따르면 일본의 야에가키 그룹 연구소장 등 7명이 전날 홍삼연구소를 방문했다.
야에가키 그룹은 전통 발효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와 가공식품, 건강식품, 기능성식품, 제조 기계를 판매하는 주조 및 발효 전문기업이다.
두 기관은 발효 기술을 활용한 진안 고원지대의 농·임산물 연구개발 및 활성화, 인삼과 홍삼의 일본 수출 및 제품화, 진안 발효 산업 글로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삼연구소는 지역특산물 활용도가 높은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자원을 이용한 식품 소재화 및 제품화로 고부가 가치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야에가키 그룹의 전통 발효 및 가공 발효 기술도 도입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