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차전지주, 테슬라 급락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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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주가 27일 업계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돼 테슬라의 주가가 급락한 데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2차전지 소재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2.10% 떨어진 2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격인 에코프로(-1.71%)와 양극재 회사 엘앤에프(-2.79%)도 전장 대비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내 2차전지 종목들인 LG에너지솔루션(-0.89%)과 삼성SDI(-1.02%), 포스코퓨처엠(-2.01%)도 전날보다 떨어지고 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업계 경쟁이 심화해 가격 인하와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테슬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투자의견 하향은 투자자들의 불안감과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면서 매물이 출회,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6% 이상 하락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2차전지 소재 대장주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2.10% 떨어진 2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의 지주사격인 에코프로(-1.71%)와 양극재 회사 엘앤에프(-2.79%)도 전장 대비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 내 2차전지 종목들인 LG에너지솔루션(-0.89%)과 삼성SDI(-1.02%), 포스코퓨처엠(-2.01%)도 전날보다 떨어지고 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전기차 업계 경쟁이 심화해 가격 인하와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테슬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투자의견 하향은 투자자들의 불안감과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면서 매물이 출회,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6% 이상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