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 구성…수산물 소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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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부산시가 해수·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수산물 소비 캠페인에 나선다.
부산시는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수·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시민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상가 '자갈치갤러리'에서 안 부시장 주재로 '부산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고 수산물 안전관리와 소비 촉진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특화 수산물 할인행사, 온라인몰 할인쿠폰 지원,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안 부시장과 구·군 부단체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수·수산물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해 시민 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5시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 상가 '자갈치갤러리'에서 안 부시장 주재로 '부산 구·군 부구청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하고 수산물 안전관리와 소비 촉진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한다.
특히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특화 수산물 할인행사, 온라인몰 할인쿠폰 지원,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안 부시장과 구·군 부단체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