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전남 미드필더 전승민 영입…안준수와 트레이드 입력2023.06.23 14:16 수정2023.06.23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와 전남 드래곤즈가 선수 한 명씩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부산은 23일 "전남으로부터 미드필더 전승민을 영입하는 대신 골키퍼 안준수를 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부산으로 이적한 전승민은 신갈고와 용인대 출신으로 성남FC와 전남을 거쳤다. 지난해 전남에서 34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남으로 소속을 바꾼 안준수는 2021년부터 부산에서 32경기에 나온 골키퍼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 2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골프에 대한 인식은 2년 새 크게 달라졌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하며 파이를 키워 온 LI... 3 셰플러 "커리어 최고의 시즌"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타이거 우즈(48·미국)와 비교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비교는 고맙지만, 우즈는 유일한 존재이고 그게 전부입니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