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공장서 1시간 넘게 불…인명피해 조사중 입력2023.06.23 18:28 수정2023.06.23 1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째 꺼지지 않고 있다. 울주소방서는 23일 오후 4시 45분께 울주군 웅촌면 A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80대, 인력 33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2층 도장 자동화 공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작업자들은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직 경찰청장 체포' 차장이 직무대리…국회경비대장 직무배제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긴급체포 등 현직 수장이 구속될 위기에 놓이자 경찰청은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수사할 것”이란 입장을 냈다. 이호영 경... 2 조국, 내일 구속이냐 대권가도냐…'운명의 날' 임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기소 5년 만인 12일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 3 '일주일째' 철도 파업, 타결 눈앞…노조 "파업 대회 취소"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막바지 실무 교섭에 속도를 올리면서 일주일째 접어든 철도 파업이 오늘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다.11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세종대로에서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