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연 내 금리 2회 올릴 듯…상태 보기 위해 일단 멈춘 것"

파월 연준 의장이 연 내 금리를 2회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2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연 내 최소 1회, 아마도 2회 정도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인상을 멈춘 것은 시장 상황을 보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노동 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퇴사 감소, 임금 상승, 신규 및 일자리 감소가 적절하게 이뤄지면서 노동 시장의 수요와 공급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균형이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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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