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젊음의거리서 24∼25일 제1회 전국 거리음악 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 중구는 24일과 25일 젊음의 거리에서 제1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3∼25일 열리는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중구는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발굴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팀은 20개 팀으로, 지난 4∼5월 참가 신청한 전국 예술인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대회 기간 옛 소방서사거리와 호프거리에 마련된 본선 경연무대에서 각양각색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중 대상 1개 팀 500만원, 금상 1개 팀 250만원, 은상 1개 팀 150만원, 동상 1개 팀 100만원 등 총 4개 팀에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구는 현장심사를 거쳐 28일 수상자를 발표, 다음 달 1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음악가들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장이자 지역 문화예술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원도심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23∼25일 열리는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중구는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발굴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팀은 20개 팀으로, 지난 4∼5월 참가 신청한 전국 예술인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대회 기간 옛 소방서사거리와 호프거리에 마련된 본선 경연무대에서 각양각색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 중 대상 1개 팀 500만원, 금상 1개 팀 250만원, 은상 1개 팀 150만원, 동상 1개 팀 100만원 등 총 4개 팀에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구는 현장심사를 거쳐 28일 수상자를 발표, 다음 달 1일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 음악가들이 한자리에서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장이자 지역 문화예술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거리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 원도심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