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24일 슈퍼매치 하프타임에 가수 박재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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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열성 팬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정이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
수원 구단은 22일 "가수 박재정이 빅버드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하프타임 때 팀의 신곡 '헤어지지 말아요'와 팀의 응원가인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팬들과 제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이관우의 플레이를 보고 팬이 됐다는 박재정은 수원 선수들의 결혼식 축가도 불러주고 구단 행사에 참가해왔다.
이번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되는데, 박재정은 경기에 앞서 정용검 캐스터,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슈퍼매치 프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수원 구단은 22일 "가수 박재정이 빅버드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하프타임 때 팀의 신곡 '헤어지지 말아요'와 팀의 응원가인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을 팬들과 제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이관우의 플레이를 보고 팬이 됐다는 박재정은 수원 선수들의 결혼식 축가도 불러주고 구단 행사에 참가해왔다.
이번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되는데, 박재정은 경기에 앞서 정용검 캐스터,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슈퍼매치 프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