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도심서 가스폭발…일부 건물로 불길 번져 입력2023.06.22 00:49 수정2023.06.22 0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의 수도 파리 도심에서 21일(현지시간) 가스폭발 사고가 나 일부 건물이 불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파리 5구 구청장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가스 폭발로 불이나 일부 건물로 번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경찰은 시민들에게 해당 지역을 피해 가달라고 당부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파리 5구 뤽상부르 공원과 소르본 대학 인근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룰라 브라질 대통령, 관저에서 넘어진 후 뇌출혈로 수술 받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다.브라질 대통령실이 10일(현지시간) 이와 같은 사시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배... 2 '빅테크 저격수' 못지 않다…美 'FTC 새 위원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간)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위원(사진)을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에서 “퍼거슨은 빅테크(대형 기술 기업)의 (콘텐츠) 검열에 ... 3 풍력발전기 멈춘 유럽, 전기료 급등 유럽에서 바람이 부족한 날이 이어지며 전력 가격이 거의 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의 전력 공급 계약 가격은 202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과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