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김립·진솔·최리, 오드아이써클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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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뒤 모드하우스로 이적…신보 발매·유럽 투어
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김립·진솔·최리가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로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 활동을 재개한다고 새 소속사 모드하우스가 21일 밝혔다.
이들 세 멤버를 비롯해 같은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하슬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후 모드하우스로 둥지를 옮겼다.
모드하우스는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또한 "하슬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한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들 세 멤버를 비롯해 같은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하슬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후 모드하우스로 둥지를 옮겼다.
모드하우스는 "오드아이써클은 오는 8월 유럽 투어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드하우스는 또한 "하슬은 희진,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ARTMS 프로젝트'의 멤버로 활동한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