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식] 맞춤형 복지 위한 다자녀 가구 실태 조사
고령군은 20일부터 1개월간 다자녀 가구 실태조사를 한다.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생활 환경 등을 파악한다.

이들이 겪는 생활 고충을 듣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조사해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최근 다자녀 기준이 두 자녀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추후 대상 범위를 넓혀 추가 조사를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