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이틀연속 열대야…밤 최저 25.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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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에서 이틀 연속 열대야가 나타났다.
1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까지 양양의 밤 최저기온은 25.8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양양에서는 지난 16일 밤∼17일 아침 밤 최저기온 25.8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현재 도내에는 춘천, 홍천 평지 등 영서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축산업 등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8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까지 양양의 밤 최저기온은 25.8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양양에서는 지난 16일 밤∼17일 아침 밤 최저기온 25.8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현재 도내에는 춘천, 홍천 평지 등 영서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고 농·축산업 등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