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오른쪽 엄지 부러진 듯…19일 재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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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주장인 주전 2루수 김선빈(33)이 오른쪽 엄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선빈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4회초 수비에서 상대 팀 제이슨 마틴의 강습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손을 맞았다.
그는 통증을 호소하다 교체됐고, 인근 병원 검진 결과 엄지 골절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19일 서울에서 재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올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303으로 활약했으나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연합뉴스
주장인 주전 2루수 김선빈(33)이 오른쪽 엄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선빈은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4회초 수비에서 상대 팀 제이슨 마틴의 강습 타구를 잡으려다 오른손을 맞았다.
그는 통증을 호소하다 교체됐고, 인근 병원 검진 결과 엄지 골절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KIA 관계자는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19일 서울에서 재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선빈은 올 시즌 53경기에서 타율 0.303으로 활약했으나 당분간 경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