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 입력2023.06.16 18:44 수정2023.06.17 00:1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태곤 지음 “나도 내 아이를 제 엄마만큼 사랑할 수 있다. 모성애만 전부라는 증거가 있나?” 마흔둘에 첫 아이를 낳은 윤태곤 정치컨설턴트는 이제 아이 인생의 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책은 외동 늦둥이를 본 아빠가 아이를 키운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것과 육아의 즐거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헤이북스, 256쪽, 1만68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구글 신기술 전문가의 조언 "AI로 유토피아 만들려면" “이 책은 위험을 알리려는 책이다. 당신과 나, 또 다가오는 팬데믹, 즉 인공지능(AI)의 임박한 도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최근 출간된 의 도입부다. 두 문장을 읽... 2 [책마을] "우리는 공장집" 3조원 기업의 철학 “넌 공장집 딸이다.”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영원무역 창립자 성기학 회장)에게 이런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성 부회장은 최근 출간한 에서 성 회장과의 일화를 적으며... 3 [책마을]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노동경제학자 마이라 스트로버는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초의 여성 정교수였다. 2018년 은퇴할 때까지 수십 년간 ‘노동과 가정’이라는 강의로 큰 인기를 얻었다. 노동과 가정은 스트로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