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앱키드: 코딩으로 백만장자가 된 아이 입력2023.06.16 18:43 수정2023.06.17 00:18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이클 세이먼 지음 여기 20대에 백만장자가 된 청년이 있다. 1996년생인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촉망받는 개발자다. 그는 열세 살 때부터 앱을 만들며 파산한 부모를 부양하기 시작했다. 이후 페이스북에 합류하며 인스타그램 스토리 개발을 주도했다. 책은 앱 제작으로 성공할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리북스, 420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구글 신기술 전문가의 조언 "AI로 유토피아 만들려면" “이 책은 위험을 알리려는 책이다. 당신과 나, 또 다가오는 팬데믹, 즉 인공지능(AI)의 임박한 도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최근 출간된 의 도입부다. 두 문장을 읽... 2 [책마을] "우리는 공장집" 3조원 기업의 철학 “넌 공장집 딸이다.”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영원무역 창립자 성기학 회장)에게 이런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성 부회장은 최근 출간한 에서 성 회장과의 일화를 적으며... 3 [책마을] '일'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노동경제학자 마이라 스트로버는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최초의 여성 정교수였다. 2018년 은퇴할 때까지 수십 년간 ‘노동과 가정’이라는 강의로 큰 인기를 얻었다. 노동과 가정은 스트로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