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진 갑작스러운 소나기 조심…내일 내륙 한낮 30도 무더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늘 아침 15~20도·낮 22~29도
15일까지는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겠다.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15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충청내륙, 전북동부, 전남, 영남, 제주산지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에 '시간당 30㎜ 이상'(영남은 시간당 50㎜ 내외) 강도로 퍼부을 때가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으며 순간풍속 시속 70㎞(20㎧) 내외 강한 돌풍도 동반하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지역도 있겠다.
대기 불안정은 점차 해소돼 16일과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요란한 소나기는 잦아들겠지만, 대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덥겠다.
15일 아침 기온은 15~20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8도, 인천 19.9도, 대전 20도, 광주 20.6도, 대구 17.2도, 울산 17.7도, 부산 21.5도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겠다.
16일과 17일은 햇볕에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15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충청내륙, 전북동부, 전남, 영남, 제주산지 등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에 '시간당 30㎜ 이상'(영남은 시간당 50㎜ 내외) 강도로 퍼부을 때가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겠으며 순간풍속 시속 70㎞(20㎧) 내외 강한 돌풍도 동반하겠다.
우박이 떨어지는 지역도 있겠다.
대기 불안정은 점차 해소돼 16일과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요란한 소나기는 잦아들겠지만, 대신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덥겠다.
15일 아침 기온은 15~20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8도, 인천 19.9도, 대전 20도, 광주 20.6도, 대구 17.2도, 울산 17.7도, 부산 21.5도다.
낮 최고기온은 22~29도겠다.
16일과 17일은 햇볕에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