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기업 HR E&I·석경에이티 김제자유무역지역에 253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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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제조기업인 HR E&I와 석경에이티가 전북 김제시 자유무역지역에 각각 공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14일 김제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이들 기업은 253억원을 투입해 김제 자유무역 5만8천153㎡ 부지에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정상 가동되면 6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HR E&I는 친환경 전기 굴착기를 개발한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이며, 석경에이티는 나노소재를 이용한 전기 전자 및 코팅 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계획대로 투자와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 기업은 253억원을 투입해 김제 자유무역 5만8천153㎡ 부지에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정상 가동되면 6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HR E&I는 친환경 전기 굴착기를 개발한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이며, 석경에이티는 나노소재를 이용한 전기 전자 및 코팅 소재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계획대로 투자와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