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출근 시간 차량 4대 연쇄 충돌…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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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연덕사거리 교차로 일대에서 승용차 4대가 연쇄 충돌했다.
사고는 먼저 삼동사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넥쏘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이어 충돌로 밀려난 아반떼 승용차는 맞은 편 1·2차로에서 각각 신호 대기하던 싼타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쏘나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4대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 여파로 일대는 약 20∼30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는 먼저 삼동사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넥쏘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다.
이어 충돌로 밀려난 아반떼 승용차는 맞은 편 1·2차로에서 각각 신호 대기하던 싼타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쏘나타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4대의 운전자와 동승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 여파로 일대는 약 20∼30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