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볼링·축구·윷놀이로 잇단 단합대회…HD현대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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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초대 작품전 '인생은 아름다워'도…"일하고 싶은 회사로 탈바꿈"
HD현대중공업이 잇달아 단합 행사를 열고 사내·외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볼링대회를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토너먼트 방식 예선을 거쳐 사업부별 대표팀을 선발하고, 20일 결선에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여 만에 진행하는 전사 규모 행사인 만큼 부서별 응원단과 임직원 반응이 뜨겁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회에 참가할 선수 선발을 위한 부서별 자체 예선전과 연습 경기를 하면서 회사 인근 현대예술관 볼링장 저녁 시간대 예약이 가득 찰 정도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회사도 매 경기 선수와 응원단에 치킨, 피자 등 간식을 제공하며 지원하고 있다.
최종 우승팀에 200만원, 준우승팀에 100만원 등 총 1천400만원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볼링대회 외에도 지난달부터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직원 사기 진작과 화합 문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사업부별로 단체 줄넘기, 풋살대회, 축구대회, 윷놀이 행사 등이 이어졌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단순히 일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회사로 탈바꿈하는 데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현대예술관에서 임직원 초대 작품전 '인생은 아름다워'도 열고 있다.
이 전시회에선 HD현대 그룹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40여 명이 작가로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연합뉴스
HD현대중공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볼링대회를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토너먼트 방식 예선을 거쳐 사업부별 대표팀을 선발하고, 20일 결선에서 최종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여 만에 진행하는 전사 규모 행사인 만큼 부서별 응원단과 임직원 반응이 뜨겁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대회에 참가할 선수 선발을 위한 부서별 자체 예선전과 연습 경기를 하면서 회사 인근 현대예술관 볼링장 저녁 시간대 예약이 가득 찰 정도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회사도 매 경기 선수와 응원단에 치킨, 피자 등 간식을 제공하며 지원하고 있다.
최종 우승팀에 200만원, 준우승팀에 100만원 등 총 1천400만원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볼링대회 외에도 지난달부터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직원 사기 진작과 화합 문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사업부별로 단체 줄넘기, 풋살대회, 축구대회, 윷놀이 행사 등이 이어졌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단순히 일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 일하고 싶은 회사로 탈바꿈하는 데 계속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현대예술관에서 임직원 초대 작품전 '인생은 아름다워'도 열고 있다.
이 전시회에선 HD현대 그룹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40여 명이 작가로 참여해 회화, 사진, 조각, 도예 등 80여 점을 선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