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인바디 견조한 성장…분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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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14일 인바디가 올해 견조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기업분석을 개시해 목표주가 3만8천원과 매수 투자 의견을 제시했다.
허성규 연구원은 "인바디는 국내외 체성분 분석 기술로 국내외시장을 모두 과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바디는 작년과 올해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1천855억원으로 작년보다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인바디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3천29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1.5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체성분 분석기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한 점, 미국에서 인력 채용과 법인설립으로 기존제품의 성장동력이 유지되는 점, 가정용 기기와 체수분 분석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허성규 연구원은 "인바디는 국내외 체성분 분석 기술로 국내외시장을 모두 과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바디는 작년과 올해 견조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1천855억원으로 작년보다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인바디 목표주가는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3천29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1.5배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체성분 분석기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한 점, 미국에서 인력 채용과 법인설립으로 기존제품의 성장동력이 유지되는 점, 가정용 기기와 체수분 분석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점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