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링크사업단, 1차 연도 평가 '최우수'…4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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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단 "대학·기업·지역사회 상생발전…청년 지역정주에 최선"
경남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LINC(링크)3.0 사업 1차 연도 연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LINK3.0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기술혁신선도형과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 등 3개 유형이 있다.
지난해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된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감동 기업가형 대학 구현'을 중심으로 산업계와 미래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평가에서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공부 머리를 일머리로, 연구성과는 기업 성장으로, 상호경쟁은 상생발전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산학연협력 체계 고도화와 공유·협업 생태계를 구축해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경남대는 2차 연도 사업비 41억4천6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대 구성원과 가족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대학과 기업 및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연합뉴스
LINK3.0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기술혁신선도형과 수요맞춤성장형, 협력기반구축형 등 3개 유형이 있다.
지난해 수요맞춤성장형 유형에 선정된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감동 기업가형 대학 구현'을 중심으로 산업계와 미래 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
평가에서 경남대 LINC3.0사업단은 '공부 머리를 일머리로, 연구성과는 기업 성장으로, 상호경쟁은 상생발전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산학연협력 체계 고도화와 공유·협업 생태계를 구축해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경남대는 2차 연도 사업비 41억4천6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대 구성원과 가족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대학과 기업 및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