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언니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청년여성 농촌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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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23 청년 여성 농업농촌탐색교육 프로그램'(시골언니 프로젝트)을 오는 7∼10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촌정착에 관심을 가진 만 19∼39세의 청년 여성 250명이 교육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에게 농촌지역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총괄 관리기관으로 농사펀드를 선정했고, 현장 운영기관으로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남산선비마을,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 등 12개소를 뽑았다.
현장 운영기관은 참가자들이 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방식을 탐색하고 농촌에서 유용한 생활 기술을 익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역과 참가자를 연결하는 구심점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 여성은 6월 셋째 주부터 시골언니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농촌정착에 관심을 가진 만 19∼39세의 청년 여성 250명이 교육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에게 농촌지역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프로그램의 총괄 관리기관으로 농사펀드를 선정했고, 현장 운영기관으로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남산선비마을,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 등 12개소를 뽑았다.
현장 운영기관은 참가자들이 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방식을 탐색하고 농촌에서 유용한 생활 기술을 익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역과 참가자를 연결하는 구심점이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 여성은 6월 셋째 주부터 시골언니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