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아파트 화재로 3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6.13 09:59 수정2023.06.13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0시 37분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1층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입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고, 불은 해당 집 내부를 태워 1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4분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본부는 "침실 벽면 콘센트·전기장판 등이 소실됐으며 당시 집 내부에 거주자는 없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경찰과 합동 감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항의 빗발' 충암고 전화통 불났다…교장 "40년 전 졸업" 하소연 이달 3일 비상 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이른바 ‘충암파’의 모교인 충암고에 항의성 민원이 빗발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윤찬 충암고 교장은 지난 13일 SBS ‘모닝와... 2 "이겼다" "사기 탄핵"…환호한 여의도·분노한 광화문 14일 오후 5시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희비가 엇갈렸다.국회 앞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다. 1시간 동안 국회 본회의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가결을 알리는 의사봉 소리가 세 번 울려 퍼지자 손뼉을 쳤... 3 尹 탄핵안 가결…대한변협, '헌재 탄핵심판 신속 집행' 촉구 대한변호사협회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을 신속히 진행하달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헌재와 법원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절차를 적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