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t급 크루즈 속초항 입항…2천20명 태우고 북해도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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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3번째…17일도 관광객 2천150명 승선 예정
11만4천t급 크루즈인 코스타세레나호가 12일 오전 속초항에 입항했다.
이날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올해 들어 속초항에 입항한 3번째 크루즈다.
앞서 속초항에는 지난 3월 13일 아마데아호에 이어 지난 4월 29일에는 실버위스퍼호가 입항한 바 있다.
관광객 없이 승무원들만 탑승한 가운데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오후 4시 관광객 2천20명을 태우고 출항할 예정이다.
속초항을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5박6일 일정으로 북해도의 무로란과 아오모리 등을 거쳐 오는 17일 오전 속초항으로 돌아온다.
이어 같은 날 관광객 2천150명을 태우고 속초항을 다시 출항해 오타루와 하코다테, 아오모리 등을 거쳐 오는 23일 속초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코스타세레나호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속초항에 입항한 바 있다.
강원도와 속초시, 강원도관광재단은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하는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출항식을 개최한다.
/연합뉴스
11만4천t급 크루즈인 코스타세레나호가 12일 오전 속초항에 입항했다.
이날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올해 들어 속초항에 입항한 3번째 크루즈다.
앞서 속초항에는 지난 3월 13일 아마데아호에 이어 지난 4월 29일에는 실버위스퍼호가 입항한 바 있다.
관광객 없이 승무원들만 탑승한 가운데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오후 4시 관광객 2천20명을 태우고 출항할 예정이다.
속초항을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5박6일 일정으로 북해도의 무로란과 아오모리 등을 거쳐 오는 17일 오전 속초항으로 돌아온다.
이어 같은 날 관광객 2천150명을 태우고 속초항을 다시 출항해 오타루와 하코다테, 아오모리 등을 거쳐 오는 23일 속초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코스타세레나호는 2018년과 2019년에도 속초항에 입항한 바 있다.
강원도와 속초시, 강원도관광재단은 코스타세레나호가 출항하는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출항식을 개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