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교, 물류센터 화재방지 시공 관련 특허 취득…보험료 인하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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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개발 전문 시행사인 연교가 물류센터 화재 방지 및 화재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공법을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교가 취득한 ‘층간방화 차단장치’는 대형 물류센터 외벽 각 층에 설치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상부층으로 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해당 공법을 적용한 물류센터는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화재 진압을 용이하게 하며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통해 물류센터의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물류센터 화재 보험료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통해 물류센터의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물류센터 화재 보험료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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