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산악회원, 둘레길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6.11 19:04 수정2023.06.11 1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5시 40분께 충북 옥천군 안남면 대청호둘레길에서 A(5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오늘 처음 나온 회원이 있는데, 뒤처져 보이지 않는다"는 산악회원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길옆에 쓰러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이날 산악회원 40명에 포함돼 대청호둘레길을 걷던 중이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 2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 3 尹 탄핵 즉시 검토 나선 헌재…문형배 "신속·공정한 재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은 14일 헌재에 접수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헌재 관계자는 이날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헌재에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