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K팝 그룹 최초 美 '더 거버너스 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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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야외 음악 축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2023)에 출연해 열띤 무대를 펼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은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축제로 3일에 걸쳐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에스파를 비롯해 리조, 오데자, 켄드릭 라마 등 미국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했다.
K팝 그룹이 이 행사에 출연한 것은 에스파가 최초다.
에스파는 이날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스파이시'(Spicy) 등 히트곡을 포함해 10곡을 들려줬다.
멤버 지젤은 건강 문제로 이 행사에 불참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연합뉴스
'더 거버너스 볼 페스티벌'은 뉴욕의 연례 야외 음악 축제로 3일에 걸쳐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에스파를 비롯해 리조, 오데자, 켄드릭 라마 등 미국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했다.
K팝 그룹이 이 행사에 출연한 것은 에스파가 최초다.
에스파는 이날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새비지'(Savage), '스파이시'(Spicy) 등 히트곡을 포함해 10곡을 들려줬다.
멤버 지젤은 건강 문제로 이 행사에 불참했다.
이들은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