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문기구 '청년의회' 출범…"청년 머무는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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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경북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제1기 청년의회 출범식을 했다.
청년의회는 젊은 층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기구로 지방시대를 선도할 청년정책을 스스로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일자리·경제, 복지·주거, 교육, 문화예술, 참여·소통 5개 분과(분과별 15명)로 나눠 앞으로 2년 동안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한다.
도는 청년의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참신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청년이 머무는 지방시대를 반드시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년의회는 젊은 층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기구로 지방시대를 선도할 청년정책을 스스로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일자리·경제, 복지·주거, 교육, 문화예술, 참여·소통 5개 분과(분과별 15명)로 나눠 앞으로 2년 동안 청년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발굴한다.
도는 청년의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참신한 정책들을 바탕으로 청년이 머무는 지방시대를 반드시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