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석'…익산시, 탄생석 팔찌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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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사람이 보석'이라는 가치를 담은 탄생석 팔찌 제작을 위한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익산 대표산업인 귀금속 문화 활성화와 지역 내 청년 보석공예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12달 탄생석이 포함된 금 또는 은 소재의 팔찌로 36개월 미만 영유아가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 디자인으로 팔찌를 제작한 후 하반기 '아기 탄생 축하 사연 공모'를 통해 익산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탄생석 팔찌 제작에 대한 우선 협상권과 9월에 개최되는 '홍콩 주얼리 박람회' 현지답사의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 자격은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 산업 종사자 및 귀금속 보석 공예 관련 전공자(재학생 및 졸업자)로 만 39세 미만 청년들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참가 자격과 작품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도시 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이번 공모전은 익산 대표산업인 귀금속 문화 활성화와 지역 내 청년 보석공예인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12달 탄생석이 포함된 금 또는 은 소재의 팔찌로 36개월 미만 영유아가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 디자인으로 팔찌를 제작한 후 하반기 '아기 탄생 축하 사연 공모'를 통해 익산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탄생석 팔찌 제작에 대한 우선 협상권과 9월에 개최되는 '홍콩 주얼리 박람회' 현지답사의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 자격은 익산지역 귀금속 보석 산업 종사자 및 귀금속 보석 공예 관련 전공자(재학생 및 졸업자)로 만 39세 미만 청년들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이달 26일부터 7월 3일까지이며, 참가 자격과 작품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문화도시 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