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자산운용, 글로벌 AI ETF 초기 상장물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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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상장 이후 17% 수익률 기록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8일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가 초기 상장 물량인 70억 원을 모두 소진해 완판됐다고 밝혔다.
해당 ETF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기업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마음AI, 이수페타시스 등 국내 기업을 구성 종목으로 담고 있다.
최근 AI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며 해당 ETF의 수익률은 상장 이후 17%를 기록 중이며, 이달 들어 44억 원의 개인투자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차장은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 모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 떠오르는 메가트렌드 산업인 만큼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시의 적절하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운용하는 액티브 ETF가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해당 ETF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엔비디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기업을 비롯해 SK하이닉스, 마음AI, 이수페타시스 등 국내 기업을 구성 종목으로 담고 있다.
최근 AI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며 해당 ETF의 수익률은 상장 이후 17%를 기록 중이며, 이달 들어 44억 원의 개인투자자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차장은 "인공지능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 모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의 니즈를 파악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 떠오르는 메가트렌드 산업인 만큼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 재무 건전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시의 적절하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운용하는 액티브 ETF가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