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음악방송 출격…‘화려함+경쾌함+미래적인 매력 모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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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음악방송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8일 “태용이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과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와 수록곡 ‘관둬 (GWANDO)’ 등 2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는 중독성 강한 힙합 곡으로, 애프터 파티 콘셉트로 제작된 감각적인 안무 구성은 물론, 마카레나 춤과 '샤랄라', '어머나' 등 곡 가사를 표현한 재미있는 손동작 등이 어우러져, 태용의 힙하고 화려한 매력을 동시에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수록곡 '관둬 (GWANDO)'는 이별도 모두 잘 이겨낼 거라는 메시지를 경쾌하게 담은 팝&록 장르의 곡으로, 퍼포먼스도 곡 가사에 맞춰 이별의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레퍼토리를 담아 풋풋하면서도 담담한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수록곡 ‘Virtual Insanity’(버추얼 인새니티)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자신의 공연을 VR로 본다면 이 음악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라는 상상을 담은 힙합 곡인 만큼, 미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태용은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