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발전기에 깔려 숨져 입력2023.06.08 09:44 수정2023.06.08 09: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일 오후 4시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무게 2t의 전기 발전기 부품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발전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부품을 묶어뒀던 줄이 끊어져 깔린 것으로 보고, 현장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생존법…CP 신청 기업 전년 대비 2배 증가 [광장의 공정거래]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황석영 작가 "尹 비상계엄 자폭…2030 젊은이가 끌어내릴 것"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으로 꼽히는 소설가 황석영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황 작가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항일혁명가기념단체연합(항일연... 3 17년전 '소녀시대' 데뷔곡이 갑자기 다시 뜬 까닭 '소녀시대'의 2007년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17년이 흐른 2024년 겨울 서울 도심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콘서트장이 아니라 최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