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aT, 한국 음식 세계화·탄소중립 문화확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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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춘진)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 음식(K-FOOD) 세계화와 글로벌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김치를 비롯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김치의 날' 제정과 관련한 홍보를 통해 한식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 등에도 함께 나선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 등이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했다.
연방의회에도 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박기태 단장은 "한국 음식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한식의 우수성도 확산시키는 한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춘진 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대한민국과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기후와 식량 위기 등 지구촌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앞으로 김치를 비롯한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김치의 날' 제정과 관련한 홍보를 통해 한식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 등에도 함께 나선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워싱턴DC 등이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제정했다.
연방의회에도 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박기태 단장은 "한국 음식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한식의 우수성도 확산시키는 한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춘진 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대한민국과 우리 먹거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기후와 식량 위기 등 지구촌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