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기농생태마을 4곳 추가 선정…100곳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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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상반기 유기농 생태 마을 4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를 거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여수 옥적마을(대표 장길수), 장흥 모령마을(대표 고황식), 영암 선암마을(대표 박중재), 영암 송내외마을(대표 신민준)을 선정했다.
도내 유기농 생태 마을은 49곳으로 늘었으며, 도는 2026년까지 유기농 생태 마을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기농 생태 마을은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 인증 면적이 10ha 이상이면서 유기농 인증 면적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지정이 가능하다.
마을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되고 주민들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 지정된다.
도는 유기농 생태 마을에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 등을 갖추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공모를 거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여수 옥적마을(대표 장길수), 장흥 모령마을(대표 고황식), 영암 선암마을(대표 박중재), 영암 송내외마을(대표 신민준)을 선정했다.
도내 유기농 생태 마을은 49곳으로 늘었으며, 도는 2026년까지 유기농 생태 마을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유기농 생태 마을은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 인증 면적이 10ha 이상이면서 유기농 인증 면적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지정이 가능하다.
마을 생태 환경이 잘 보전되고 주민들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 지정된다.
도는 유기농 생태 마을에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장비 등을 갖추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