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8~10일 '경기마을주간 행사'…마을공동체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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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8~10일 팔달산 옛 도청사에서 '2023 경기마을주간…가자, 마을가는 대로'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육아, 교육, 일자리, 저출산,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마을 공통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행복한 삶터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로 주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활동가의 사회적 노동과 보상을 주제로 한 포럼,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사례발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익활동 비영리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남양주 팔당마을위원회, 부천 꼽이마을, 성남 태평동문화벨트, 안산 울타리넘어, 동두천 턱거리마을 등 5개 마을공동체를 찾는 탐방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경기마을주간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마을 활동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도민들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공모를 통해 올해 31개 시·군 700여개 마을공동체를 선정, 1천만원씩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을공동체는 육아, 교육, 일자리, 저출산,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마을 공통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행복한 삶터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로 주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활동가의 사회적 노동과 보상을 주제로 한 포럼,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한 사례발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익활동 비영리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남양주 팔당마을위원회, 부천 꼽이마을, 성남 태평동문화벨트, 안산 울타리넘어, 동두천 턱거리마을 등 5개 마을공동체를 찾는 탐방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경기마을주간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마을 활동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도민들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공모를 통해 올해 31개 시·군 700여개 마을공동체를 선정, 1천만원씩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