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환경의날 맞아 창원 주남저수지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LG전자는 5일 환경의날을 맞아 경남 창원지역 대표 습지인 주남저수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창원LG스마트파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렌즈봉사단과 LG전자 노조 창원 1·2지부 70여명은 이날 주남저수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또 수질정화에 도움이 되는 EM(유용미생물) 흙공 던지기도 함께 실시했다.

LG전자 김성우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주남저수지의 자연환경과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창원LG스마트파크는 친환경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