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한국청소년재단, 마포 아동 디지털교육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디지털재단은 한국청소년재단과 1일 '지역 아동·청소년 디지털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울디지털재단은 청소년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
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7회 과학창의페스티벌'에 참여해 중학생 1천300여명에게 '서울시 인공지능(AI) 사례'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돕는 로봇' 교육에 나선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아동·청소년 행사를 열고 마포교육복지센터·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과 협력한다.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 지도사가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며 "협약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 체험과 디지털 전환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마포구 지역 주민에게 전할 기회"라며 "재단은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서울디지털재단은 청소년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
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7회 과학창의페스티벌'에 참여해 중학생 1천300여명에게 '서울시 인공지능(AI) 사례'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돕는 로봇' 교육에 나선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아동·청소년 행사를 열고 마포교육복지센터·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과 협력한다.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 지도사가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며 "협약이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동 체험과 디지털 전환을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마포구 지역 주민에게 전할 기회"라며 "재단은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