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가거점 국립대 제전' 이틀간 충남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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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충남대에서 열렸다고 학교 측이 2일 밝혔다.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은 2016년부터 시작한 거점 국립대 간 체육·문화교류 행사로,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참석한다.
지난 1일 대학별 장기자랑,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10개 국립대의 상생과 화합을 표현하는 드론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단체 종목으로 진행된 올해 체육대회는 전남대가 풋살과 피구 2관왕에 올랐다.
충남대는 풋살 경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라는 이름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이틀이었다"며 "거점 국립대의 교류와 화합을 대표하는 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도 이번 제전 기간 충남대에서 열려 거점 국립대 적립금 예산과목 신설 건의, 안전한 연구환경 구축, 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 등을 협의했다.
/연합뉴스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제전은 2016년부터 시작한 거점 국립대 간 체육·문화교류 행사로,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참석한다.
지난 1일 대학별 장기자랑,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10개 국립대의 상생과 화합을 표현하는 드론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단체 종목으로 진행된 올해 체육대회는 전남대가 풋살과 피구 2관왕에 올랐다.
충남대는 풋살 경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폐회사를 통해 "'우리'라는 이름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이틀이었다"며 "거점 국립대의 교류와 화합을 대표하는 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도 이번 제전 기간 충남대에서 열려 거점 국립대 적립금 예산과목 신설 건의, 안전한 연구환경 구축, 대학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 등을 협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