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은 맛집을 찾습니다'…원주시 대물림 음식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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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성 띤 음식문화 계승·발전, 관광자원 육성
강원 원주시가 대물림 음식점을 모집한다.
오랜 시간 맛집으로 사랑받아 온 음식점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향토성을 띤 음식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대물림 음식점은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에게 대를 이어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전수해온 음식점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2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중 대물림해 운영 중인 업소다.
대물림 음식의 적합성, 업소 위생 관리 상태 등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공하고 책자 발간 홍보는 물론 환경개선 사업 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1일 "대물림 음식점 선정을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원주시가 대물림 음식점을 모집한다.
오랜 시간 맛집으로 사랑받아 온 음식점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향토성을 띤 음식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대물림 음식점은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에게 대를 이어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전수해온 음식점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20년 이상 된 일반음식점 중 대물림해 운영 중인 업소다.
대물림 음식의 적합성, 업소 위생 관리 상태 등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공하고 책자 발간 홍보는 물론 환경개선 사업 시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1일 "대물림 음식점 선정을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