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영,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1.7배로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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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제조사 진영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약 1.7배로 거래를 마쳤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진영은 공모가 5천원보다 73.6% 높은 8천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1만원에 형성됐지만, 장중 상승 폭이 제한된 상태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시초가 대비로 13.2% 하락했다.
진영은 지난달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595.7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자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도 1천452.5대 1을 기록했다.
1996년 설립된 진영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가구용 시트, 엣지 밴드가 주요 제품이다.
/연합뉴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진영은 공모가 5천원보다 73.6% 높은 8천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1만원에 형성됐지만, 장중 상승 폭이 제한된 상태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시초가 대비로 13.2% 하락했다.
진영은 지난달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천595.7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자 공모가를 희망 범위 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도 1천452.5대 1을 기록했다.
1996년 설립된 진영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가구용 시트, 엣지 밴드가 주요 제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