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김주영, 눈에 띄는 완벽한 한복 맵시…‘청아한 미모+단아한 고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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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김주영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측은 31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묘연각 살림을 도맡아 책임지고 있는 기생 매화 역으로 활약 중인 김주영의 해사한 미소가 아름다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영은 연보라색 저고리에 꽃 무늬가 가득한 치마가 눈에 띄는 한복을 착용한 채, 화사한 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청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단아한 고전미까지 풍기며 남다른 한복 맵시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만들고 있다.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납치된 난초(나현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총독부 형사로 일하고 있는 오라비를 협박하며 은신처를 알아오는 등 묘연각 식구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가리지 않고 나서는 매화.
그런 그녀의 캐릭터를 찰떡 소화해 내고 있는 김주영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tvN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