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6월부터 서비스 재개…신규 앱에 잔액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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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몰' 서비스는 6월 중순 다시 열려
운영사 교체로 일시 중단됐던 울산 지역화폐 '울산페이'가 6월부터 서비스를 재개한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서비스가 6월 1일 오전 9시 새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의 신규 '울산페이 앱'으로 다시 제공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울산페이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앱 설치 후 회원 가입과 정보 이관 동의, 카드 연결 등 절차를 거치면 기존 잔액과 카드를 그대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울산페이 기반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 서비스는 업무 협의와 연동 작업이 길어져 6월 중순 재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울산페이 서비스가 6월 1일 오전 9시 새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의 신규 '울산페이 앱'으로 다시 제공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울산페이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신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앱 설치 후 회원 가입과 정보 이관 동의, 카드 연결 등 절차를 거치면 기존 잔액과 카드를 그대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울산페이 기반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 서비스는 업무 협의와 연동 작업이 길어져 6월 중순 재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