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민족방송, '동포 미디어 현황과 역할' 주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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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한민족방송은 6월 1일 오후 KBS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 미디어의 현황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이 세미나는 재외동포 미디어가 '세계 한인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부 '고려인과 조선족 동포 미디어의 현황과 역할'에서는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이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미디어의 역할과 과제', 김성조 전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부주필이 '고려일보 창간 100주년: 러시아 CIS 고려인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와 채예진 미디어사람 협동조합 이사장이자 고려일보 한국 특파원이 패널로 나선다.
또 장경률 중국 연변일보 논설위원은 '재중동포 미디어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피력한다.
2부는 재한동포 미디어와 미주지역 한인 방송, KBS 한민족방송의 역할과 과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 문현택 한중포커스신문 대표, 이국배 숭실대 초빙교수(前 KBS 아메리카 편성제작국장), 최성원 KBS 기자가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이 세미나는 재외동포 미디어가 '세계 한인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부 '고려인과 조선족 동포 미디어의 현황과 역할'에서는 이진영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소장이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미디어의 역할과 과제', 김성조 전 카자흐스탄 고려일보 부주필이 '고려일보 창간 100주년: 러시아 CIS 고려인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김상욱 카자흐스탄 한인일보 대표와 채예진 미디어사람 협동조합 이사장이자 고려일보 한국 특파원이 패널로 나선다.
또 장경률 중국 연변일보 논설위원은 '재중동포 미디어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 의견을 피력한다.
2부는 재한동포 미디어와 미주지역 한인 방송, KBS 한민족방송의 역할과 과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 문현택 한중포커스신문 대표, 이국배 숭실대 초빙교수(前 KBS 아메리카 편성제작국장), 최성원 KBS 기자가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