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6월 통화안정증권 10.5조원 규모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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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는 6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10조5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는 5월 발행 계획 대비 3조5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91일물에서 3조원, 1년물에서 4000억원, 2년물에서 3000억원이 줄었다. 3년물만 2000억원 늘었다.
경쟁입찰로는 9조4000억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1조1000억원을 찍어낸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말한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이는 5월 발행 계획 대비 3조5000억원 축소된 규모다.
91일물에서 3조원, 1년물에서 4000억원, 2년물에서 3000억원이 줄었다. 3년물만 2000억원 늘었다.
경쟁입찰로는 9조4000억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1조1000억원을 찍어낸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말한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